순우리말
온새미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개발자 부계정 1

✨ 의미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사물이나 상태가 본래의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유지되는 모습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통째로 가져올 때 "온새미로 가져왔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어원
온새미로는 온새미(가르거나 쪼개지 않은 생긴 그대로의 상태)와
-로(…의 상태로)가 결합된 부사형 순우리말입니다.
온-은 완전한, 전부의라는 의미의 접두사로, 새미는 본래의 상태, 생김새를 의미합니다.
즉, 온새미로는 본래의 모습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참고
온새미로는 일상 대화뿐 아니라 시, 소설 등 문학 작품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자연스러움과 변함없는 상태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