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정보
인조대잎
초밥 사이에 종이로 된 초록색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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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인조대잎
(바란
이라고도 불림)은 초밥이나 도시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녹색 플라스틱 장식물입니다.
원래 일본에서는 초밥이나 도시락에 실제 대나무 잎을 사용했는데, 이는 항균 작용이 있어 음식의 부패를 막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에는 위생과 경제적인 이유로 플라스틱 재질의 인조대잎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실제 대잎의 항균 효과는 없지만, 음식들이 서로 섞이는 것을 방지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어로는 바란(ばらん)
이라고 부르며, 도시락이나 초밥의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현대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